영화 노트북 소개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04년 개봉한 로맨스, 드라마 영화 노트북입니다. 라인언 고슬링(노아 역), 레이첼 맥아담스(앨리 역)가 출연하는 영화 노트북의 소개, 교훈, 평가 및 평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트북 포스터

 

 

소개

17살 노아(라이언 고슬링)는 밝고 순수한 앨리(레이첼 맥아담스)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둘이지만 이들 앞에 놓인 장벽에 막혀 이별을 하게 된다. 24살 앨리는 우연히 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게 되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열일곱의 설렘, 스물넷의 아픈 기억, 그리고 마지막까지.

 

 

영화가 주는 교훈

영화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둘의 사랑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과거의 장면에서는 노아와 앨리가 만났을 때부터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담았고, 현재에서는 노아가 알츠하이머 병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앨리를 기억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랑과 희생, 운명과 결정의 복잡한 주제를 다룬 영화가 주는 교훈 첫 번째로는 진정한 사랑은 시간과 상황을 초월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린 시절 사랑은 시간과 거리를 초월해 두 사람은 다시 만났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운명처럼 느껴졌고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사랑이 시간과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깊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줍니다. 노아는 앨리를 위해 많은 희생을 했습니다. 그가 보여주는 희생적인 사랑은  진정한 사랑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때로는 상대방을 위해 어떠한 희생이라도 감수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세 번째, 기억과 추억을 강조합니다. 현재에서의 노아가 알츠하이머 병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억의 소중함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추억은 우리가 지금 이 순간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운명은 우리가 선택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노아와 앨리는 자신들의 선택으로 함께 합니다. 우리가 자기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주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화를 통해 우리는 사랑과 희생, 운명과 선택이란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게 합니다. 가끔은 평범한 순간에도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영화는 알려줍니다.

 

 

평가 및 평점

영화 노트북은 순수한 사랑과 희생, 그리고 두 사람의 사랑이 시간과 현재 상황을 초월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영화의 연출과 시나리오,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는 많은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음악과 시대적 배경도 잘 구성되어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잘 보여주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85% 긍정적인 지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IMDb에서는 8.0점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