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2년 개봉한 리미트리스입니다. 앨런 글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리미트리스는 뇌의 기능을 깨워 100% 가동하게 만드는 NZT-48이라는 약을 접한 비인기 작가가 변해가는 내용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의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원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줄거리
에디는 유명한 작가가 되는 게 꿈이지만 글을 쓰는데 어려움을 겪던 중 우연히 NZT-48이라는 약을 접하게 됩니다. 이 약은 뇌 활동을 향상해 주는 약으로, 약을 통해 에디는 놀라운 지적 능력과 기억력을 얻게 됩니다.
NZT-48을 복용한 에디는 단기간에 놀라운 성과를 이루면서 자신감을 되찾고, 글을 스는 재능을 발휘해 미스터리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성공은 점점 위험한 상황으로 전개됩니다. 약물의 효과가 떨어지면 두통과 혼란에 시달리게 되고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약의 부작용이 발생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약의 효과를 알게 된 에디의 주변 사람들은 그를 위협하거나 이용하는 시도를 합니다. 에디는 약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삶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등장인물 소개
주인공인 에디 모라 (브래들리 쿠퍼)는 성공한 작가가 꿈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우연히 NZT-48이라는 약을 복용하게 돼 뇌의 기능을 100% 가동하게 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게 됩니다. 하지만 약의 부작용과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자기 삶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린디 (에비 코니쉬)는 에디의 여자친구로 에디의 변화를 지켜보며 약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다시 자신의 삶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에디에게 도움을 줍니다.
칼 벨 룬 (로버트 드 니로)는 에디의 경쟁자이자 비즈니스 업계에 강력한 인물로 에디의 능력을 알아차리고 그를 이용해 비즈니스 성공을 이루려고 합니다.
버넌 (조니 휘트워스)은 에디에게 약을 공급하는 공급자입니다. 에디에게 NZT-48을 소개하고 그의 성공과 약물의 부작용에 관여하게 되는 인물입니다.
멜리사 (안나 프릴)는 에디의 변화를 목격하고 그를 도와주려 하는 인물입니다.
원작
2001년 출간된 앨런 글리의 소설 리미트리스는 앨런 길 주인공 에디 모라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에디는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동기부여와 창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러던 중 에디는 옛 친구로부터 MDT-48이라는 약을 소개받게 됩니다. 약을 복용한 에디는 뇌 기능을 100% 사용하게 되어 높은 지적 능력과 기억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약을 복용한 에디는 작가로 빠르게 성공을 거두고 투자 가이드로 유명해지면서 비즈니스 업계 인물들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에디는 약의 효과가 떨어지면서 부작용을 겪게 되고 계속 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그러던 중 에디는 칼 벨 룬을 만나게 되고 칼은 에디의 능력을 알아차리고 그를 이용하기 위해 일자리를 제안합니다. 하지만 에디는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것 때문에 고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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