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액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는 2014년 개봉하였습니다. 출연진은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리 페이스 등 다양한 배우가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줄거리, 음악, 영상효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줄거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줄거리는 어린 시절 지구에서 납치되어 라바저스로 알려진 우주 해적에 의해 자라게 된 피터 퀄 (크리스 프랫)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피터는 도둑이자 모험가가 됩니다.
의도치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깃이 된 피터는 감옥에서 기모라 (조 샐다나)와 드랙스 (데이브 바티스타), 로켓 (브래들리 쿠퍼) 그리고 그루트 (빈 디젤)과 함께 동맹을 맺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하게 됩니다.
범상치 않은 화려한 과거를 지닌 이들은 120억 명의 운명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 되기 위해 함께 로난을 막고 우주를 구하기 위해 나섭니다.
음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특징 인 70~80년대 팝송으로 사운드트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액션장면에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복고풍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며 향수를 불러일으킵니다.
사운드트랙엔 블루스웨덴의 hooked on a feeling, 레드 본의 come and get your love, 더 런어웨이즈의 cherry bomb 등 다양한 곡들이 있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유명한 노래 이외에도 다양한 음향효과를 보여줬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음향 효과 담당인 크리스토퍼 보예스가 이끄는 전문가 팀은 다른 할리우드 작품뿐 아니라 다른 마블영화들을 작업했습니다.
영화에서 음향 효과가 가장 주목되는 장면은 피터의 우주선이 우주를 비행할 때 나는 소리입니다. Boyes에 따르면 제트 엔진의 소리, 전기 기타의 소리와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의 소리를 포함한 많은 물체의 소리를 혼합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또 다른 주연인 그루트의 목소리 역시 배우 빈 디젤이 녹음한 다음 캐릭터의 독특함을 위해 전자기기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영상효과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화는 시각적 효과 또한 중요했습니다. 우주의 풍경들을 다양한 색상으로 묘사하였으며 우주선과 무기들의 디테일한 모양까지 신경 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의 특수효과는 다양한 할리우드 작품을 작업한 시각 효과 감독인 스테판 세리티가 작업하였습니다. 스테판 세리티 팀은 모션 캡처와 컴퓨터를 통해 제작된 2차원, 3차원의 이미지로 나타내는 CGI까지 다양하게 사용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영화 속 캐릭터 로켓입니다. CGI 애니메이션을 통해 로켓을 만들고 모션 캡처 기술을 사용하여 로켓을 맡은 배우 브래들리 쿠퍼의 움직임과 표정을 캡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로켓의 캐릭터는 시각 효과 팀이 가장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시각효과팀은 영화의 오디오와 잘 어울릴 수 있게 하기 위해 사운드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관람객들이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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