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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로맨틱 좀비 영화 웜 바디스 영화해석 특수분장 관객평가

by caritgam 2023. 5. 7.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3년 개봉한 존비 영화 원 바디스입니다. 감독은 조나단 레빈 감독이고 니콜라스 홀트 (R 역), 테레사 팔머 (줄리 역), 존 말코비치 (그리지오 장군 역), 애널리 팁튼 (노라 역) 등 다양한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영화 웜 바디스 작품소개, 영화해석, 관객평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웜 바디스 포스터
웜 바디스 포토 참조

 

영화해석

영화는 살아 있는 인간과 죽어 있는 좀비 사이를 넘어 사랑이란 주제를 보여주는 특이한 로맨틱 코미디 좀비영화입니다. 웜 바디스는 좀비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가 멸종위기에 처한 세계를 배경입니다.

 

이야기는 페리라는 이름의 인간의 뇌를 먹은 후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좀비 R의 모습 보여주며 R의 시선에 따라 전개됩니다. R이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페리의 여자친구인 줄리를 다른 좀비의 공격으로부터 구하고 그녀를 자신의 은신처로 데려가 숨기고 먹을 것을 줍니다.

 

줄리가 인간들만 사는 곳으로 가는 길에 R과 동행하는 것으로 영화는 계속 진행됩니다. R과 줄리의 관계는 인간과 좀비임에도 불구하고 의사소통을 하고 서로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둘의 유대감을 시작으로 다른 좀비들도 감정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특수분장

애드리언 모롯이 이끄는 메이크업 팀은 우리가 알고 있는 좀비의 모습으로부터 차별화시키기 위해 독특한 옷을 만들었습니다. 배우들의 얼굴 표정이 빛나게 하면서 좀비들의 신체가 부패하고 분해되는 측면을 강조하였습니다.

 

영화 속 좀비들은 보철물, 메이크업 그리고 특수 효과를 조합하여 사용했습니다. 보철물은 각각 배우에 맞게 제작되었으며 섞은 치아나 돌출된 뼈, 찢어진 살들을 표현하였습니다.

 

애드리언 모롯이 가장 공을 들인 메이크업이 니콜라스 홀트가 연기한 R의 캐릭터였습니다. R의 메이크업은 캐릭터의 퇴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생각했으며 메이크업 팀과 영화 시각 효과 부서 간의 협력으로 인해 관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보철과 메이크업을 섞어 사용하며 R의 다양한 모습을 영화에서 보여줬고, 시각 효과 팀은 R의 외모를 더 매끄럽게 만들기 위해 디지털 기능을 사용했습니다.

 

관객평가

웜 바디스는 비평가와 관람객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로맨스, 코미디, 좀비가 섞여 독특하게 어우러진 영화는 존비 장르에 대한 독창성과 신선한 해석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주연 배우인 니콜라스 홀트와 테레사 팔머는 영화에서 연기, 둘의 케미, 캐릭터의 감정적 깊이 등 전달하는 능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관객들은 특히 니콜라스 홀트의 연기를 보며 겉보기에 괴물처럼 보이는 좀비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힘으로 큰 장벽도 극복할 수 있다는 영화가 주는 메시지는 관람객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기억에 남고 교훈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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