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코미디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소개

오늘은 2019년 개봉한 SF 코미디 영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을 소개합니다. 크리스 햄스워스와 테사 톰슨, 리암 니슨, 게리 그레이 등 다양한 배우가 출연하는 맨 인 블랙의 시놉시스, 등장인물소개, 특수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포토 참조

 

시놉시스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MIB 런던지부 소속 요원인 하이 T와 에이전트 H는 에펠탑에 있는 게이트에 고백을 하려는 삼성과 여성을 엘리베이터에 태우고 지구 침략을 시도하려는 외계생풀체인 하이브를 물리치고 두 사람은 지구를 구한 영웅이 됩니다.

 

20년 전 당시 우주에 관심이 많았던 소녀 몰리 라이트(테사 톰슨)가 우연히 집에 들어온 새끼외계인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부모님의 기억을 지우는 장면을 엿보게 됩니다.

 

몰리는 새끼 외계인을 몰래 도망을 시켜주고 20년의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몰리는 MIB에 들어가기 위해 CIA, FBI 등 정부기관에 이력서를 넣지만 외계 관련 부서가 없다는 것 때문에 계속 탈락하게 됩니다.

 

어느 날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을 처리하러 현장에 나타난 MIB 요원들을 보고 미행해 MIB 뉴욕 지부에 잠입합니다. 이내 발각되어 기억을 삭제당할 뻔했지만 자신을 어필합니다.

 

그런 몰리를 뉴욕지부장인 에이전트 O는 수습생으로 몰리를 받아들이고 몰리는 MIB 요원 에이천트 M으로 전직 최고 요원인 에이전트 H와 팀을 이루게 되며 영화 계속 전개됩니다.

 

등장인물

테사 톰슨이 연기한 에이전트 M은 어릴 적 외계인을 만나고 같이 논 기억을 간직하고 MIB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경국 MIB 뉴욕 지부의 수습 요원이 됩니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맡은 에이전트 H는 맨 인 블랙 런던 지부의 노련한 전직 최고 요원입니다. H는 매력적이고 무모하며 독불장군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엠마 톰슨이 연기한 에이전트 O는 맨 인 블랙 뉴욕지부장입니다. 모든 지점을 감독하며 각 요원들에게 임무를 나눠주는 M의 메토입니다.

 

하이 T는 리암 니슨이 연기했습니다. 하이 T는 에이전트 H의 상사로 다른 에이전트들에게도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쿠마일 난지아니가 목소리를 연기한 포니는 에이전트 H와 M과 동맹을 맺고 함께하는 동행하는 작은 외계인입니다. 포니의 성격은 충성스럽고 에이전트 M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수효과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 등장하는 많은 외계 생명체와 미래 기술은 많은 특수효과를 사용해 관객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영화 속에 나온 특수 효과 5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특수효과는 외계 생명체를 표한 것입니다.  영화 속엔 독특한 디자인, 특징을 가진 다양한 외계 생명체들이 나옵니다. 외계 생명체들은 보철물과 애니매트로닉스 그리고 CGI와 같은 실용적인 효과들을 조합해 만들어졌습니다.

 

두 번째 특수효과는 뉴럴라이저입니다. 맨 인 블랙에서 유명한 사람들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 사용하는 장치인 뉴럴라이저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만들 졌습니다. 뉴럴라이저는 CGI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세 번째 특수효과는 우주선의 모양입니다. 영화 속 에이전트 요원들이 사용하는 빠르고 미래적인 자동차를 표현한 우주선을 보여줍니다. 모빌과 미니어처와 같은 조형물과 CGI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네 번째 특수효과는 액션 장면에 있습니다. 에이전트 요원들이 거리를 빠른 속도로 추격하거나 영화 클라이맥스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전투를 하는 장면들은 카메라 등 다양한 특수효과를 주었습니다.

 

영화의 장면들은 실제 스턴트배우와 CGI를 조합해 만들어졌습니다. 배우들이 크로마키 스크린을 배경으로 연기를 하고 사후 영화를 편집할 때 배경과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다섯 번째 특수효과는 시각 효과입니다. 영화 속 홀로그램 디스플레이의 제작과 외계 환경 우주의 렌더링을 포함한 다양한 시각 효과를 보여줍니다. CGI와 합성을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