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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상 재난 영화 인투 더 스톰 줄거리 명장면 평가

by caritgam 2023. 5. 9.

오늘 소개할 영화는 2014년 개봉한 재난 영화 인투 더 스톰입니다. 영화는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발생한 토네이도로 인해 사람들이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 내용입니다. 줄거리, 명장면 5가지, 평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인투 더 스톰 포스터
인투 더 스톰 포토 참조

 

줄거리

인투 더 스톰은 토네이도의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토네이도를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팀과 마을의 사람들,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갑작스러운 토네이도에 졸업식은 멈추게 되고 게리는 학생들을 학교 안으로 대피시킨 뒤 아들 도니를 찾습니다. 같은 시각 케이틀린과 폐지공장의 촬영을 마무리하던 도니는 토네이도에 건물이 부서지게 되고 그 안에 갇히게 됩니다.

 

아들의 행방을 찾던 게리는 트레이에게 도니가 케이틀린의 촬영을 돕기 위해 폐지공장으로 갔다는 말을 듣고 폐지공장으로 향합니다. 향하던 중 게리는 피트와 만나 토네이도에 휩쓸린 앨리슨을 구하게 됩니다.

 

앨리슨은 구했지만 타고 다니던 차량을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자 수색이 어려워진 상황에 쳐합니다. 앨리슨은 동행을 하자는 의견을 내고, 피트는 마지못해 게리와 트레이와 동행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명장면 5가지

첫 번째, 영화의 시작 장면입니다. 영화는 토네이도를 추적하는 사람들이 멀리에서 만들어지는 토네이도를 향해 달려가는 긴장된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토네이도에 가깝게 다가갈수록 토네이도는 빠르게 전개되고 결국 사람들은 자신들의 차량을 버리고 근처의 하수구로 대피할 수밖에 없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 영화에 처음 나오는 토네이도입니다. 실버톤을 강타한 처음에 일어난 토네이도는 작은 것이었지만 상당한 피해를 입힙니다.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달리고, 자동차들이 공중으로 날라 가고, 파편들이 사방으로 날아가는 것을 보여줍니다.

 

세 번째, 공항 장면입니다. 공항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강렬한 장면 중 하나로 주인공들을 포함한 한 무리의 사람들이 거대한 토네이도가 다가오자 공항 격납고로 대피합니다.

 

토네이도가 공항을 관통하여 격납고에서 사람들을 빨아들이고 혼란을 일으키는 장면에서 보는 사람들에게 긴장을 줍니다.

 

네 번째, EF5 토네이도입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에 나오는 EF5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촬영된 토네이도 중 가장 크고 파괴적인 토네이도 중 하나로 영화에 나옵니다.

 

토네이도가 마을을 부수고 길에 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고, 여러 명의 인물들이 목숨을 잃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섯 번째, 영화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토네이도의 여파로 생존자들이 함께 모이는 장면입니다. 거대한 토네이도로 인해 파괴된 마을에 직면한 인물들의 용기와 생존을 강조하는 가슴 아픈 순간입니다.

 

평가

영화 인투 더 스톰은 로튼 토마토에서 비평가들에게 평균 4.2의 점수를 받았고 20%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관객 점수가 42%로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보아 영화 관람객들의 반응이 더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평가들은 일반적으로 이 영화의 시각적 효과와 강렬한 액션을 칭찬하며 평가했습니다. 인투 더 스톰은 5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1억 6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슈퍼 토네이도는 강렬하고 시각적으로도 인상적인 묘사에 매료된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릴 있고 액션이 가득한 경험을 원했던 재난 영화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입소문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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